박태환 장예원 열애설 “친한 오빠 동생 사이다” 해명

입력 2014-11-27 13: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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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장예원. 사진=더팩트.

‘박태환 장예원’

SBS 장예원 아나운서와 수영 선수 박태환 열애설이 제기됐다.

더팩트는 27일 오전 박태환과 장예원의 데이트를 포착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지인 혹은 단둘이서 만남을 가졌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주로 자동차나 영화관 등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SBS 관계자는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장예원에게 확인해보니 박태환과는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고 하더라. 그래서 영화도 보고 식사도 한 것”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2012년 SBS 최연소 아나운서로 입사해 SBS 스포츠뉴스를 단독 진행하고 있으며 ‘마린 보이’ 박태환은 최근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활약을 펼쳤다.

누리꾼들은 ‘장예원 박태환 열애설’에 “장예원 박태환 열애설, 수상한데” “장예원 박태환 열애설, 아니라고?” “장예원 박태환 열애설, 무슨 사이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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