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마크 콜먼 개인트레이너 출신 이력 화제…“명문대 졸업까지?”

입력 2014-11-28 14: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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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사진출처|jtbc 방송화면 캡처

'마동석 마크 콜먼'

마동석이 마크 콜먼 개인 트레이너였던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지난 2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남심·여심을 사로잡은 '2014 핫가이'를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마동석에 대해 MC 박지윤은 "욕을 하고 누굴 때려도 착한남자 같다"며 "되게 무섭게 생겼는데 결국엔 선한 사람 같은 느낌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허지웅과 김구라는 "마동석의 여러 이력을 보면 놀랍다"며 "미국 이종격투기 선수 마크 콜먼의 개인 트레이너였다고 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콜럼버스 주립대학 체육학과를 나와 영어도 잘한다고 하더라"라며 이색 이력을 선보였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마동석 마크 콜먼, 대단하다" "마동석 마크 콜먼, 정말 멋쟁이야" "마크 콜먼, 그 근육이 괜히 있는게 아니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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