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과거 마크 콜먼 개인트레이너 출신…수준급 영어실력까지 ‘대박’

입력 2014-11-28 17: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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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마크 콜먼' 사진출처|jtbc 방송화면 캡처

'마동석 마크 콜먼'

영화 배우 마동석(43)이 마크 콜먼의 개인 트레이너였다고 알려져 종일 화제다.

지난 27일 방송된 JTBC '썰전'은 '남심·여심을 사로잡은 2014년 핫가이'라는 주제로 꾸며졌다.

이날 박지윤은 "마동석의 매력은 욕을 하고 누굴 때려도 착한 남자 같다"며 "되게 무섭게 생겼는데 결국엔 선한 사람 같은 느낌이 있다"고 운을 뗐다.

이를 듣고 있던 허지웅과 김구라는 "마동석의 여러 이력을 보면 놀랍다"면서 "미국 이종격투기 선수 마크 콜먼의 개인 트레이너였다고 한다. 또 콜럼버스 주립대학 체육학과를 나와 영어도 잘한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마동석 마크 콜먼, 와 대단한 사람이네" "마동석 마크 콜먼, ㄱ근육이 남달라 보였다" "마크 콜먼, 근육 징그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동석이 개인 트레이닝을 맡았던 이종 격투기 선수 마크 콜먼은 1964년생으로 1997년 UFC 초대 헤비급 챔피언을 거머쥐었으며 2000년에는 프라이드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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