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마크 콜먼 개인 트레이너 이력… ‘놀라워’

입력 2014-11-28 17: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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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마크 콜먼 개인 트레이너 이력… ‘놀라워’

배우 마동석(43)이 과거 이종격투기 선수 마크 콜먼 개인 트레이너였다는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지난 27일 방송된 JTBC ‘썰전’은 ‘남심, 여심을 사로잡은 2014년 핫가이’라는 주제가 다뤄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윤은 마동석에 대해 “마동석의 매력은 욕을 하고 누굴 때려도 착한 남자 같다. 무섭게 생겼는데 결국엔 선한 사람 같은 느낌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김구라와 허지웅은 “마동석의 여러 이력을 보면 놀랍다. 미국 이종격투기 선수 마크 콜먼 개인 트레이너였다고 한다. 또한 콜럼버스 주립대학 체육학과를 나와 영어도 잘한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한편, 과거 마동석이 개인 트레이닝을 맡았던 이종 격투기 선수 마크 콜먼은 1964년생으로 지난 1997년 UFC 초대 헤비급 챔피언에 올랐다. 2000년에는 프라이드 그랑프리 파이널에서도 우승을 거머쥔 유명 격투기 선수다.

누리꾼들은 이같은 소식에 “마동석 마크 콜먼 개인 트레이너, 굉장해” “마동석 마크 콜먼 개인 트레이너, 놀랍네” “마동석 마크 콜먼 개인 트레이너, 대박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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