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의 탄생’ 한예슬, 과거 세탁 시도…30대에 교복 사진 도전

입력 2014-11-30 12: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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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방송캡처

‘미녀의 탄생’ 한예슬, 과거 세탁 시도…30대에 교복 사진 도전

배우 한예슬(33)이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29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9회에서는 한예슬이 교복을 입고 졸업사진을 찍는 장면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태희(주상욱)는 인터넷 스타가 된 사라(한예슬)에게 교복을 입히고 사진을 찍었다.

한태희는 “이제 스타가 되면 과거가 털리는 건 시간 문제다. 그 때를 대비해 굴욕 없는 졸업사진을 찍어둬야 한다”고 촬영 이유를 밝혔다. 사라는 성형으로 미녀가 됐으므로 새로운 과거 사진이 필요했기 때문.

사라는 “나 교복 잘 어울리느냐. 고등학생 같아 보이냐”고 말했다. 이 장면에서 한예슬은 양 갈래와 청순 메이크업으로 풋풋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한태희는 또한 아름다운 사라의 모습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미녀의 탄생 한예슬, 예쁘다” “미녀의 탄생 한예슬, 감탄 나와” “미녀의 탄생 한예슬, 누가 이랬던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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