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이설아 자작곡 ‘엄마로 산다는 것은’ 화제 ‘도대체 누구야?’

입력 2014-11-30 22:0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K팝스타4’ 이설아 자작곡 ‘엄마로 산다는 것은’ 화제 ‘도대체 누구야?’

‘K팝스타4’ 출연자 이설아의 자작곡 ‘엄마로 산다는 것은’이 화제가 되고 있다.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이하 K팝스타4)에서는 본선 1라운드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설아는 ‘K팝스타3’에 출연했지만 등급테스트에 떨어져 재도전한 사연을 밝히며 자신의 자작곡인 ‘엄마로 산다는 것은’을 불렀다.

양현석은 “곡이 평가할 수 있는 기준을 넘어선 거 같다. 듣고 계신 어머니들은 눈물 많이 흘리실 거 같다. 어머니를 다시 회상하게 해줘서 감사하다. 평가할 수 있는 기준을 넘어섰다”며 합격을 줬다.

유희열은 “이런 곡 들고 나오면 반칙이다. 곡이 정말 좋다. 나는 이 가사가 정말 좋다. 곡에 어울리는 멜로디가 나와서 평가를 내리고 싶지 않은 노래였다. 곡에 대해서는 참 잘했어요를 누르고 싶다. 멋 안부리고 이런 목소리로 담백하게 가사를 전달하는 여성 뮤지션은 없다”고 극찬했다.

박진영 역시 “이설아 씨 곡은 혼자 끄적인 거 같은 느낌이다. 그게 사람들한테 확 와닿는다”며 합격을 줬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K팝스타4 이설아 엄마로 산다는 것은, 너무 좋아요”, “K팝스타4 이설아 엄마로 산다는 것은, 대박이다”, “K팝스타4 이설아 엄마로 산다는 것은, 정말 잘하네”, “K팝스타4 이설아 엄마로 산다는 것은, 우왕 굿”, “K팝스타4 이설아 엄마로 산다는 것은, 반하겠다”, “K팝스타4 이설아 엄마로 산다는 것은, 이 정도 일 줄”이라는 반응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