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준 김옥빈 열애, 달달한 동반 유럽 여행…목격담 이어져

입력 2014-12-01 15: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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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 이희준. 동아닷컴DB

‘김옥빈 이희준 열애’

배우 김옥빈과 이희준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두 사람이 현재 함께 유럽 여행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뜨겁다.

최근 종방된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 커플로 호흡을 맞춘 김옥빈과 이희준은 드라마 종영 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1일 한 연예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은 촬영장에서도 특별히 감정을 숨기지 않고 출연진과 스태프와 어울렸다”며 “둘 다 솔직한 성격에 크게 나서지 않는 스타일이라 조용히 서로의 감정에 충실했던 것으로 안다”고 보도했다.

이어 체코 프라하에 거주하고 있는 한 시민은 두 사람이 현재 동반 여행중이라며 목격담과 함께 두 사람의 모습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옥빈과 이희준은 함께 여행을 떠난 것은 아니나, 현지서 만나는 ‘시간차 데이트’를 즐기며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열애설 보도에 양 측 소속사 관계자는 “여행을 간 것은 맞다. 유럽으로 갔으나 개인적인 일로 언제 돌아올지 모른다”며 “출발할 때는 혼자 떠났고 현지서 누구를 만났는 지는 확인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김옥빈 이희준 열애, 대단한데" "김옥빈 이희준 열애, 멋쟁이들 힘내라" "김옥빈 이희준 열애, 우와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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