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서예안, 박진영 ‘취향저격’…놀라운 댄스 실력 ‘폭소’

입력 2014-12-01 16: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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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서예안' 사진출처|SBS 방송화면 캡처

'K팝스타4 서예안'

'K팝스타4' 참가자 서예안의 몸치 댄스가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에서는 차분한 성격의 서예안이 아리아나 그란데의 '프라블럼(Problem)' 무대를 꾸미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예안은 무대에 오르자 반전 매력을 선보여 심사위원 박진영으로부터 "의외다"라는 평을 들었다.

특히 서예안은 엉거주춤한 자세로 자신만의 춤을 선보여 심사위원들을 미소 띄게 만들었다.

이에 대해 박진영은 "이렇게 춤추는 사람이 정말 좋다. 취향저격"이라며 "목소리가 요즘 세대 가수인데 자연스러운 발성과 소울을 가지고 있다. 다음 무대가 기대된다"고 평기했다.

유희열 역시 "내가 제작자라면 저 춤 그대로 '인기가요'에 나가겠다. 동영상 100만 조회수는 찍을 것"이라며 "다음에 꼭 보고 싶다. 춤 연습 절대 하면 안된다"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K팝스타4 서예안, 귀엽다" 'K팝스타4 서예안, 보고 내내 웃었다" "K팝스타4 서예안, 노래 잘하더라 굿"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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