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또 영상 조회수 100만뷰 돌파…괴물 참가자 등장에 미소

입력 2014-12-02 10: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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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의 이설아가 부른 ‘엄마로 산다는 것은’ 무대 영상이 단 22시간 만에 100만 뷰를 돌파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이설아는 지난 30일 방송된 'K팝스타4' 2회에서 자작곡 ‘엄마로 산다는 것은’으로 본선 1라운드 무대에 올랐다. 당시 이설아는 시즌3 참가이력과 ‘유재하 경연대회’ 금상 출신이라는 걸출한 배경으로 심사위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고, 자신의 마음을 담은 자작곡 ‘엄마로 산다는 것은’으로 만장일치 본선 1라운드 합격을 이뤄냈다.

무엇보다 이설아의 무대 영상이 만 하루가 채 되지 않은 상태에서(집계시각 12월 1일 오후 4시 30분) 포털사이트 네이버캐스트 100만 뷰라는 대기록을 달성, 놀라움을 안겨주고 있다.

유투브와 트위터, 여타 사이트 영상뷰까지 합계한다면 수백만도 예측되고 있다. 본선 녹화 당시 객원 심사위원들은 물론 제작진까지 눈물 쏟게 만들었던 이설아의 무대가 시청자들에게도 큰 감동을 안겨주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셈이다.

특히 이설아의 대기록은 'K팝스타4' 단 2회 만에 연이어 터진 대박 행진이어서 더욱 의미가 깊다. 지난 23일 방송된 첫 회에 등장한 이진아의 ‘시간아 천천히’가 18시간 만에 다시보기 100만뷰를 기록하고, 일주일도 채 안 돼 200만뷰를 찍은데 이어 이설아까지 22시간 만에 다시보기 100만뷰를 기록한 것이기 때문이다.

한편 연이은 괴물 참가자들의 등장으로 흥미를 더해가는 'K팝스타4'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SBS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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