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요한슨 로메인 도리악 결혼… 이혼 4년만의 재혼

입력 2014-12-02 17: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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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 요한슨' 사진출처|스칼렛요한슨 SNS

'스칼렛 요한슨 로메인 도리악 결혼'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프랑스 언론인 로메인 도리악과 비밀 결혼식을 올린 소식이 전해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국 연예매체 피플 등 외신은 1일(현지시각) "스칼렛 요한슨이 로메인 도리악과 지난 10월 1일 미국 몬타나 주 필립스버그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이어 "스칼렛 요한슨은 로즈 도로시를 출산한 직후 조용히 식을 올렸다. 둘의 결혼 사실은 스칼렛 요한슨이 최근 한 모금 행사에 반지를 끼고 나타나면서 소문이 나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 매체는 "스칼렛 요한슨 측은 로메인 도리악과의 결혼에 대해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았다"고 전했다.

스칼렛 요한슨의 남편 로메인 도리악은 프랑스 저널리스트 겸 광고 에이전시 대표로 1984년생인 스칼렛 요한슨보다 3살 연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스칼렛 요한슨 로메인 도리악 결혼, 축하해요" "스칼렛 요한슨 로메인 도리악 결혼, 이번에는 이혼하지 마세요" "스칼렛 요한슨 로메인 도리악 결혼,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칼렛 요한슨은 로메인 도리악과 결혼에 앞서 지난 2010년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와 이혼한 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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