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최민식 ‘아름다운예술인상’ 대상

입력 2014-12-03 0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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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민식. 동아닷컴DB

배우 최민식과 박유천이 제4회 ‘아름다운예술인상’ 대상과 신인예술인상을 각각 받는다. 최민식은 영화 ‘명량’ 속 활약으로 대상에 선정됐고, 박유천은 영화 데뷔작인 ‘해무’에서 보여준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아름다운예술인상’은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 매년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영화와 연극 예술인에게 수여하는 상. 배우 엄앵란은 공로예술인상에 선정됐고, 연극예술인상은 ‘단테의 신곡’의 박정자가 받는다. 시상식은 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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