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하루 하차, 28일 방송 끝으로 아쉬운 이별…“스케쥴이 맞지 않아 불가피한 결정”

입력 2014-12-03 11:0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타블로 하루 하차' 사진출처|타블로 인스타그램

'타블로 하루 하차'

타블로 하루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아쉬운 작별을 고한다.

그룹 에픽하이 타블로와 딸 이하루는 오는 28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한다.

그동안 타블로와 하루 부녀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다정한 아빠와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딸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타블로와 하루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한다.

타블로 하루 하차 소식에 누리꾼들은 "타블로 하루 하차, 다른 방송에서 보길 바란다", "타블로 하루 하차, 하루네 가족 보기 좋았는데", "타블로 하루 하차, 귀여운 하루를 이제 어디서 보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타블로와 하루의 빈자리는 배우 엄태웅과 딸 지온양이 채울 예정이다.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