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라박 김인석, 카메라 앞에서 ‘와락’ 딥키스…너무 진한 거 아냐?

입력 2014-12-03 15: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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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석 안젤라박 부부. 사진출처 | tvN ‘택시’

김인석 안젤라박 부부. 사진출처 | tvN ‘택시’

안젤라박 김인석, 방송 중 진한 키스

개그맨 김인석, 방송인 안젤라 박 부부가 방송 중 진한 애정행각으로 부러움을 샀다.

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연애 말고 결혼' 특집으로 지난달 결혼식을 올린 개그맨 김인석과 방송인 안젤라 박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해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안젤라 박과 김인석의 웨딩 파티에 참여한 가수 브라이언은 "뽀뽀는 너무 흔하다. 진짜 로맨틱한 키스를 한 번 봤으면 좋겠다"라고 요청했다.

이에 김인석은 와인을 들이킨 후 부인 안젤라 박을 껴안고 진한 키스를 나눠 분위기를 한껏 달궜다.

누리꾼들은 "안젤라박 김인석 행복해보여요", "안젤라박 김인석 너무 좋아보였다", "안젤라박 김인석 행복한 가정 꾸리세요" 등 관심을 보였다.

개그맨 김인석과 방송인 안젤라박은 지난달 28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베스트웨스턴 서울가든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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