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서울힐튼, ‘크리스마스 특별뷔페’ 선봬

입력 2014-12-08 16: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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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에 기억에 남을 만한 근사한 저녁 식사를 원하는 커플들과 가족단위 고객들을 위해 밀레니엄 서울힐튼에서는 ‘크리스마스 특별뷔페’를 선보인다.

먼저, 연회장그랜드 볼룸에서는 12월24일 저녁에 ‘크리스마스 이브 특별뷔페(성인 10만원/어린이 6만원)’를 선보인다. 500명이 동시 입장이 가능한 연회장 그랜드 볼룸은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한 데코레이션으로 꾸며지며 각종 라이브 공연(재즈공연, 뮤지컬 공연 등)과 함께 산타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되어 가족단위 고객이나 연인들에게 추억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 영국풍 바 오크룸에서도 크리스마스, 25일 점심에 크리스마스 특별뷔페(성인 8만원/어린이 4만8000원)를 각각 선보일 예정이다.

밀레니엄 서울힐튼 정문으로 들어서면 수백개의 전등을 밝힌10m 높이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먼저 고객들을 반긴다.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자랑인 자선열차는 빠른 속도로 달리는 고속열차, 터널, 다리를 건너 운행하는 화물 열차 등 다양하고 깜찍한 모양의 열차 100여대가 후원사의 로고를 달고 운행하고 있으며 무료로 감상 가능하다.(전시기간: 2015년 1월 18일 까지). 문의 : (02) 317-3012

최현길 기자 choihg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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