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I 한국첼시축구학교에 장학금 전달 및 업무제휴

입력 2014-12-08 15: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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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전문그룹 SM C&C BT&I(이하 BT&I)는 4일 한국 첼시 축구학교에서 장학금 수여 및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BT&I 송경애 대표는 기념식에서 한국 첼시 축구학교 학생들 중 기량이 우수하고 품행이 단정한 학생들을 독려하기 위해 한국 첼시학교 측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번 장학금 수여 및 협약식에는 EXID 멤버 하니, 연기자 주원, 김소정, 소년공화국 등이 영상을 통해 격려 메시지를 보냈다. 주원은 격려 영상 메시지에서 “좋은 취지에 영상으로 나마 지원해 기쁘게 생각하며 장학금을 받은 학생을 후원하겠다”는 말로 기부 프로그램에 뜻을 보탰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kobauk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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