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net ‘슈퍼스타K6’ 톱5 임도혁과 송유빈의 근황이 공개됐다.
임도혁은 8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대구의 명물 송유빈. 내가 분명 뒤에 서 있는데”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임도혁과 송유빈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여전히 잘생긴 외모를 자랑하는 송유빈과 그보다 다소 큰 머리 사이즈로 굴욕을 당한 임도혁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두 사람은 ‘슈퍼스타K6’를 인연으로 꾸준히 연락하며 돈독한 우애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슈퍼스타K6’는 싱어송라이터로서 잠재력이 높은 곽진언이 최종 우승자로 이름을 올리며 지난달 시즌을 종영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임도혁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