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알리, 듀엣 프로젝트 세번째 곡 ‘아무일 없었다는 듯’ 공개

입력 2014-12-09 09: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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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휘성의 듀엣 프로젝트의 세번째 곡‘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공개된다.

휘성은 9일 정오 휘성&범키의 ‘얼마짜리 사랑’, 휘성&긱스의 ‘친구로 남아줄게’에 이어 알리가 참여하는‘WS Duet프로젝트’세번째 곡‘아무일 없었다는 듯’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이번 휘성의 ‘WS Duet’ 프로젝트는 국내 최정상 여성 보컬리스트‘알리’가 참여해 따뜻한 겨울 발라드를 선보이게 된다.

신곡 ‘아무일 없었다는 듯’은 휘성과 작곡가 최희준, 황승찬의 협업으로 탄생한 발라드 곡. 기존에 많은 사랑을 받았던 휘성표 발라드 스타일이 엿보이는 노래다.

특히 어쿠스틱하고 일렉트릭한 느낌이 조화를 이루며 따뜻한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이별했던 연인이 다시 사랑을 시작하면서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익숙했던 마음 그대로 다시 사랑을 시작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휘성은 단독콘서트‘2014 WHEESHOW’ 전국투어와 뮤지컬 ‘조로’를 병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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