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日 클럽 스테이지 장악…섹시한 미녀들과 클럽파티

입력 2014-12-10 10: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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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윤아(사진 가운데). 사진제공 | JTBC

오윤아, 오사카 클럽 방문

JTBC ‘여우비행’의 오윤아, 레이디제인, 김정민, 홍석천이 인기있는 오사카의 한 클럽을 방문한다.

홍석천의 합류로 더욱 활기를 띈 그녀들은 오사카의 밤을 즐기기 위해 홍석천이 추천한 클럽으로 향했다. 클럽에 다다른 오윤아는 “여기 너무 센(?) 곳 아니냐”고 주춤한 모습을 보여 클럽의 분위기를 가늠케 했다.

클럽에 입장한 그들은 섹시한 미녀들의 수위 높은 쇼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란제리를 방불케 하는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가 눈 앞에 펼쳐진 것..

그러나 그들은 이내 스테이지 위로 올라가 오사카 미녀들과 함께 춤을 추는 등 일본의 클럽 문화를 제대로 즐기기 시작했다. 특히 김정민은 오사카 미녀들 사이에서도 돋보이는 섹시미를 자랑하며 무대를 장악했다.

레이디제인은 “정민이가 예뻐서 댄서들이 정민이를 경계했다”고 클럽 분위기를 설명했고 이에 오윤아는 “오늘 정민이 정말 예쁘다”면서 평소 방송할 때 이렇게 꾸미라는 충고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파격적인 오사카 클럽 현장은 오는 12월 11일 목요일 밤 12시 20분 공개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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