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페르난데스 에어아시아 회장 “QPR, 한국 선수 또 영입할 것”

입력 2014-12-10 14: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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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페르난데스 에어아시아 회장. 사진=에어아시아 제공.

‘토니 페르난데스 에어아시아 회장’

[동아닷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퀸즈파크레인저스(QPR) 구단주 겸 에어아시아 그룹 회장 토니 페르난데스가 한국을 찾았다.

토니 페르난데스 에어아시아 회장은 10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에어아시아 ‘박지성 헌정 항공기 한국 운항개시’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토니 페르난데스 에어아시아 회장은 “윤석영이 1월에 QPR에서 뛰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이외에도 1명의 한국 선수를 더 영입할 계획”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기자간담회에는 박지성 JS파운데이션 이사장, 토니 페르난데스 에어아시아 그룹 회장, 아즈란 오스만-라니 에어아시아 엑스 대표 등이 자리했다.

누리꾼들은 토니 페르난데스 에어아시아 회장 발언에 “토니 페르난데스 에어아시아 회장, 구단주는 참 좋은데 감독이” “토니 페르난데스 에어아시아 회장, 윤석영 파이팅” “토니 페르난데스 에어아시아 회장, 박지성과 인연 계속” “토니 페르난데스 에어아시아 회장, 한국 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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