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유병재 “혜리 애교 부담스러워, 소진이 좋다”

입력 2014-12-11 14:2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라디오스타 유병재 혜리. 사진=방송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유병재 혜리. 사진=방송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유병재 혜리’

방송인 유병재가 걸 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에 굴욕을 안겨 웃음을 자아냈다.

유병재는 1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혜리가 좋긴 한데 솔직히 애교 많은 사람은 부담스럽다”는 의견을 밝혔다.

이어 유병재는 “걸스데이에서는 소진이 좋다”고 밝혔다. 이에 혜리는 “나보다 소진 언니가 애교 더 많다”며 억울해했다.

또 유병재는 “내가 원래 털털한 여자를 좋아한다”고 이상형을 고백했다. 이에 출연진들이 씨스타 효린을 언급하자 그는 “효린은 좀 그렇고 보라 정도가 괜찮을 것 같다”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유병재 혜리’ 출연에 “라디오스타 유병재 혜리, 소신 발언” “라디오스타 유병재 혜리, 혜리 굴욕이네” “라디오스타 유병재 혜리, 눈이 높구나” “라디오스타 유병재 혜리, 재미있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