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정각찬스 남은 건 단 두번의 기회! …“네이버 시계 활용”

입력 2014-12-12 17: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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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온라인 쇼핑몰을 중심으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네이버 시계가 이목을 끌었다.

12일 11번가, 현대H몰, 롯데닷컴, 엘롯데, 롯데슈퍼, CJ몰, AK몰, 갤러리아몰, 하이마트쇼핑몰 등에서 인기 신상품을 반값에 판매하는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적은 물량을 구매하려는 사람들이 몰리면서 1초단위로 상품이 매진되는 상황이 계속 발생하면서 초단위까지 정확하게 서비스하는 네이버시계가 필수로 동원되는 상황.

또한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치열한 구매 경쟁에서 원하는 상품을 얻기 위한 노하우가 화제가 되고 있다.

먼저 해당 쇼핑몰에 미리 회원가입을 해 놓는 것과 결제수단의 인증 프로그램들을 설치해 두는 것으로 시간 낭비를 최소화 한다. 또한 초단위를 제공하는 네이버 시계를 활용하면 타임특가 이벤트 제품 구매 시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쇼핑몰에서 확보한 물량이 터무니없이 적어 1분도 안돼 품절되는 상황이 계속되면서 소비자들의 불만이 폭주하고 있다.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에 네티즌들은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어휴 다 농간이야",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됐다 그만하자",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이젠 거의 끝나가네",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이제 포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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