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노진혁 13일 결혼 “책임감 갖고 더 열심히 뛰겠다”

입력 2014-12-12 17: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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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C다이노스 제공.

[동아닷컴]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내야수 노진혁(26)이 결혼한다.

노진혁은 13일 오후 2시 20분 광주광역시 서구 라페스타 웨딩홀 2층에서 신부 손희령(27)씨와 결혼한다. 두 사람은 2011년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

결혼을 앞둔 노진혁은 “한 가정의 가장이 된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그라운드에서 더욱더 열심히 뛰겠다. 신부에게 부끄럽지 않은 가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진혁 부부는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경남 마산에 신혼집을 차릴 예정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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