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샤넌은 트렌디한 감성이 돋보이는 화이트룩을 선보였다. 특히 샤넌은 깜찍한 외모와 달리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자아냈다.
샤넌의 데뷔곡 '새벽비'는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OST를 작곡한 로코베리가 작곡했으며 안무에는 세계적인 안무가 이안 이스트우드가 참여했다.
앞서 샤넌은 과거 JTBC '히든싱어'에 아이유 모창 능력자로 이름을 알렸다. 당시 샤넌은 귀여운 이미지로 인기를 얻은 바 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인피니트F, AOA, 규현, 임창정, 효린X주영, 에이핑크, 마마무, 헤일로, 비투비, 와썹, 디아, 제스트, 샤넌, 크로스진, 빅플로, 손승연, 소년공화국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