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1호’ ufc 진출 함서희 데뷔전 판정패 ‘패인은?’

입력 2014-12-13 11: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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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서희 ufc 데뷔전 판정패. 사진=로드FC.

‘함서희 ufc 데뷔전 판정패’

한국 여성 최초로 종합격투기 UFC 진출한 파이터 함서희(27·부산팀매드)가 데뷔전에서 아쉽게 판정패했다.

함서희는 1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팜스 카지노 리조트에서 열린 TUF 20 피날레 스트로급(52kg)경기에서 조앤 캘더우드(27·스코틀랜드)에 심판전원일치(0-3) 판정패를 당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이날 함서희는 자신보다 10cm큰 캘더우드를 넘지 못하고 2라운드 이후 열세를 보였다. 경기 주도권을 내준 함서희는 데뷔전에서 아쉬운 판정패를 당하며 훗날을 기약하게 됐다.

누리꾼들은 함서희 ufc 데뷔전 판정패 소식에 “함서희 ufc 데뷔전 판정패, 아쉽다” “함서희 ufc 데뷔전 판정패, 다음엔 이기길” “함서희 ufc 데뷔전 판정패, 잘 싸웠다” “함서희 ufc 데뷔전 판정패, 멋졌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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