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강남, 일본 집공개… ‘아늑한 공간’

입력 2014-12-14 09:4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나 혼자 산다’ 강남, 일본 집공개… ‘아늑한 공간’

그룹 엠아이비(M.I.B ) 멤버 강남이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강남은 어머니의 생신을 맞아 고향 일본 도쿄의 니시카사이를 찾았다.

니시카사이는 강남이 어린 시절부터 자라온 곳으로 그는 2년 만에 고향을 찾았다. 공개된 강남의 집은 도심 한가운데 우뚝 솟은 아파트로 집 내부는 아늑하게 꾸며져 눈길을 끌었다.

또한 강남은 자신의 방에서 어렸을 적 읽던 만화책과 유치원 때 입었던 옷을 보며 과거를 회상했다.

강남은 어머니께 무지개 회원들과 함께 담근 김치를 선물했고 이후 스케줄 차 일본을 찾았던 전현무와 함께 어머니의 생일을 축하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강남 집공개, 아늑하네”, “강남 집공개, 집 예쁘다”, “강남 집공개, 굉장히 높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