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파이터’ 송가연, 주짓수 우승자 출신 사토미와 대결… ‘2연승 도전’

입력 2014-12-14 1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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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파이터’ 송가연, 주짓수 우승자 출신 사토미와 대결… ‘2연승 도전’

‘미녀파이터’ 송가연이 2연승에 도전한다는 소식이 눈길을 끌고 있다.

14일 송가연은 서울 송파구 올림픽홀에서 치러지는 ‘로드FC 020’에 나선다.

이날 송가연의 상대는 일본의 주짓수 경력을 지닌 타카노 사토미다. 사토미는 지난 1월 일본 주짓수 ‘프리스트컵-퍼플벨트’에서 우승을 거둘 만큼 우수한 기량을 갖춘 선수. 그는 지난 1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바 있다.

송가연은 지난 8월 17일 같은 장소에서 열렸던 로드FC 017에서 에미 야마모토와의 데뷔전 1라운드 2분 30초만에 TKO 승리를 거뒀기 때문에 2연승 여부가 눈길을 끌고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녀파이터 송가연 2연승 도전, 힘 내세요”, “미녀파이터 송가연 2연승 도전, 꼭 이겼으면 좋겠다”, “미녀파이터 송가연 2연승 도전,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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