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여동생 미스 토론토 출신, ‘김동현 폭풍관심’

입력 2014-12-15 21: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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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여동생 미스 토론토 출신 소식이 화제다.

헨리는 지난 14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 김동현을 보고 "나랑 결혼하겠습니까?"라고 청혼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동현은 헨리의 여동생에 대해 관심을 보였고, 헨리는 "아직 대학생이다. 대학생도 괜찮나"라고 다시 물었다.

헨리의 말에 김동현은 "괜찮다"라며 헨리의 여동생에 대해 질문을 쏟아내

헨리의 여동생 휘트니 라우는 캐나다의 명문 토론토대(UT)에서 경영학(Management)과 프랑스어를 전공하고 있는 수재로, 지난 2013년 미스 토론토 대회에서 입상해 미모를 겸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헨리는 방송이후 과거 어린시절 여동생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 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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