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리오스, ‘기적의 팀’ KC와 계약… 1년 1100만 달러

입력 2014-12-16 15: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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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리오스. ⓒ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자유계약(FA)선수 자격을 얻은 외야수 알렉스 리오스(33)가 아메리칸리그 정상에 오른 ‘기적의 팀’ 캔자스시티 로열스로 이적했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16일(한국시각) 리오스가 이번 월드시리즈에서 아쉽게 패한 캔자스시티와 연봉 1100만 달러에 1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리오스는 지난 2004년 토론토 블루제이스 소속으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시카고 화이트삭스를 거쳐 지난해부터 텍사스 유니폼을 입었다.

이번 시즌에는 텍사스 레인저스의 중심 타자로 131경기에 나서 타율 0.280과 4홈런 54타점 54득점 138안타 출루율 0.311 OPS 0.709 등을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데뷔 2년차인 2005년부터 지난 2012년까지 8년 연속 두 자리 수 홈런을 기록했지만, 지난 2년 간 각각 6홈런, 4홈런을 때리는데 그쳤다.

통산 11시즌 동안 1586경기에 나서 타율 0.278와 165홈런 762타점 845득점 1680안타 출루율 0.323 OPS 0.762를 기록했다.

한편, ‘추추트레인’ 추신수(32)는 이번 시즌 우익수로 출전했던 리오스가 이적함에 따라 2015시즌 좌익수에서 자리를 옮기게 될 전망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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