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 배누리 이민호, 웹드라마 ‘텔레포트 연인’서 재회

입력 2014-12-18 14: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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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누리

'배누리, 텔레포트 연인'

배우 배누리가 웹드라마 ‘텔레포트 연인’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녹영(전미선)의 신딸 잔실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누리는 양명 역의 이민호와 함께 '텔레포트 연인' 에서 재회한다.

총 4부작으로 제작된 ‘텔레포트 연인’은 어느 곳이든 갈 수 있는 ‘텔레포트’능력을 갖고 있는 인물을 통해 현재를 살아가는 20~30대들의 고민과 현실을 그려나갈 판타지 로맨스물.

극 중 배누리는 극 중 지방대 철학과를 졸업해 13번째 면접에 떨어지고 있지만 밝고 명랑한 나래 역을 맡아 20대의 상큼 발랄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텔레포트’능력을 갖고 있는 동혁 역의 이민호와 함께 풋풋한 20대 대학생 커플로 연기호흡을 펼친다.

한편 ‘텔레포트 연인’은 국내 최초 웹드라마인 ‘러브인 메모리’의 박선재 감독이 극본, 연출을 맡았으며 한 회당 10분씩 총 4부작으로, 13일 오전 10시 네이버 TV캐스트에서 4부작이 동시 방영될 예정이다.

누리꾼들은 "텔레포트 연인, 배누리 이민호 연기 기대돼", "텔레포트 연인, 배누리 이민호 재회 반갑다", "텔레포트 연인, 배누리 몸매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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