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대세남’다운 행보…청바지 브랜드 모델 발탁

입력 2014-12-19 09: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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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대세남’다운 행보…청바지 브랜드 모델 발탁

배우 박서준이 오리엔탈 유니크 진 브랜드 에비수(evisu)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박서준은 현재 영화 ‘악의 연대기’와 ‘뷰티인 사이드’에 참여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에 캐스팅돼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폭넓은 활동과 더불어 에비수의 모델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나간다.

그는 여러 작품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내 ‘힐링 연하남’, ‘대세남’ 등의 수식어를 얻으며 2015년에 활약이 기대되는 남배우로 급부상하고 있는데, 이번 드라마에서 정신과 의사 오리진(황정음)의 쌍둥이 오빠이자 천재 추리소설가인 ‘오리온’ 역으로 분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박서준은 연기 외에도 훈훈한 마스크와 훤칠하고 탄탄한 몸매에서 나오는 완벽한 핏감을 자랑하고 있기에 이번 진 브랜드의 모델로서의 활약 또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에비수 측은 “박서준의 스타성과 패션 모델로서 갖춰야 할 조건 등이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 시너지를 극대화 할 수 있을 거라 확신한다"며 내년 홍보마케팅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에비수는 ‘오리엔탈 유니크 진캐주얼’ 콘셉트의 브랜드로 지난 2004년 론칭한 이후 10년간 독창적 콘셉트와 디자인으로 1020세대 젊은 층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전국 약 70여 개의 대리점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에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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