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예진, 70년대 감성의 히피스타일… 고혹적인 매력 시선 집중

입력 2014-12-22 09: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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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진, 70년대 감성의 히피스타일… 고혹적인 매력 시선 집중

박예진이 자유로운 히피 감성의 화보를 선보였다.

박예진은 패션지 인스타일 1월호 화보에서 1970년대에 영감을 받은 레트로 룩을 입고 촬영을 진행했다. 자유로운 분위기의 의상과 박예진의 고전적인 외모가 합쳐지자 ‘분위기 미녀’의 매력이 극대화됐다.

박예진은 드라마 ‘미스터 백’ 촬영 스케줄로 살짝 지친 모습이었지만, 식사로 준비된 도시락에 금세 행복해하고 서울의 맛집 리스트를 끊임없이 공유하는 등 촬영장에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박예진은 “이전에는 워낙 강하고 우울한 역할을 많이 했는데, ‘미스터 백’의 홍지윤 역은 자연스러운 캐릭터라 2년 만에 컴백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남자친구의 존재를 언급하며 “좋은 친구 같은 존재이고, 연애한 지 오래되어서인지 특별한 데이트를 한다기보다는 일상을 함께 보내는 느낌이 강하다”며 “아직 결혼 계획은 없지만 만약 결혼하게 된다면 소박하고도 사적인 결혼식을 할 것 같다”고 귀띔했다.

박예진의 화보는 인스타일 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인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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