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원 아우크스부르크 이적, 23개월 만에 다시 입은 유니폼

입력 2014-12-23 11: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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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원. 스포츠동아DB

‘지동원 아우크스부르크 이적’

지동원(23)이 아우크스부르크 유니폼을 다시 입게 됐다.

아우크스부르크는 21일(현지시간) “지동원과 2018년 6월30일까지 계약했다”며 그의 이적 소식을 전했다.

지동원은 지난해 1월 아우크스부르크에 임대, 17경기에서 5골을 기록한 바 있다.

선덜랜드에서 올해 1월 아우크스부르크로 완전 이적했던 지동원은 올 시즌부터 도르트문트와 4년 계약을 맺고 이적했으나 올 시즌 단 한 차례도 출전하지 못했다.

한편 아우크스부르크에는 홍정호(25)가 수비수로 뛰고 있다.

누리꾼들은 “지동원 아우크스부르크 이적, 멋진 모습을”, “지동원 아우크스부르크 이적, 향후 활약 기대돼”, “지동원 아우크스부르크 이적, 곧 골 소식 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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