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연 영입 짜리몽땅, 상큼한 이미지로 3월 데뷔 예고

입력 2014-12-25 00: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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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 영입 짜리몽땅, 사진|사진제공|CS엔터테인먼트

이주연 영입한 짜리몽땅이 새로운 출발을 준비한다.

짜리몽땅의 소속사 CS엔터테인먼트 측은 “개인 사정으로 팀에서 탈퇴한 박나진 대신 새 멤버 이주연을 영입했다"고 24일 밝혔다.

그간 짜리몽땅은 듀엣과 새 멤버 영입을 놓고 오랜 고민을 한 끝에 이주연이 그룹 색깔과 적합하다고 판단하여 3인 체제를 계속 유지하기로 했다.

1년 만에 새로운 멤버가 합류한 짜리몽땅은 풋풋하고 밝은 분위기와 한결 예뻐진 미모를 뽐내고 있다. 이주연은 93년생으로 'K팝스타2'에 출연해 TOP 10 결정전 ‘배틀 오디션’에서 아쉽게 탈락한 실력파이다.

짜리몽땅은 'K팝스타3'에 출연해 TOP3 결정전까지 진출했으나 아쉽게 탈락한 팀으로, 대구에서 함께 올라온 같은 반 친구들로 구성됐다.

세 사람의 목소리가 이루어낸 하모니와 유쾌한 에너지로 큰 인기를 모았다.

한편 짜리몽땅은 내년 3월 데뷔를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 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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