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허경환과 연말 함께 보낸다…‘별밤’ 일일 DJ 발탁

입력 2014-12-29 08: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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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간미연이 MBC 표준 FM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 (연출 최우용)에 DJ 허경환과 함께 일일 DJ로 출연한다.

간미연은 오는 12월 31일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이하 ‘별밤’)’에 일일 DJ로 출연해 허경환과 호흡을 맞춘다.

이날 방송은 ‘별밤’과 ‘심심타파’가 함께 진행하는 4시간 연속 공개 생방송으로 Old & New 특집으로 꾸며질 예정이며, 간미연은 허경환과 함께 2014년을 빛낸 노래들과 추억의 명곡을 라이브로 만나는 시간으로 1,2부를 공동진행하게 된다.

간미연은 ‘간미연의 친한친구’ 이후 게스트가 아닌 DJ로 오랜만에 MBC라디오 나들이를 하게 됐다. 이에 간미연은 소속사를 통해 “고향 같은 MBC라디오의 간판 프로그램인 ‘별밤’에 허경환씨와 함께 일일 DJ를 맡게 되어 무척 기대되고 설렌다. 특히 2014년의 마지막 날을 ‘별밤’과 함께 마무리하게 되어 기쁘고 오랜만에 청취자와 공개방송으로 가까이서 호흡하게 되어 더더욱 뜻 깊은 것 같다. ’친한친구’ 때 DJ경험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간미연이 일일 DJ를 맡은 ‘별이 빛나는 밤에’는 오는 31일 저녁 10시 5분에 MBC 표준FM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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