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 ‘MBC 연기대상’서 특별 공연…록커 변신 예고

입력 2014-12-29 09: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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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MBC’연기대상’ 에서 대세남 최진혁이 꽃미남 락 보컬로 변신한다.

최진혁은 오는 30일 열릴 MBC’연기대상’의 특별 축하 무대에 올라 락 그룹 보컬로의 모습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최진혁의 특별 축하 공연은 실제로 무대에서 열창하는 최진혁의 모습을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가 될 것으로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MBC’연기대상’은 매년 배우들의 깜짝 특별 축하 무대로 화제가 되어 왔다. 2013년에는 ‘오로라 공주’에 출연 한 김보연과 박해미가 고혹적인 자태를 뽐내며 탱고를 무난히 소화하며 이목을 집중 시킨 바 있다.

이번 MBC’연기대상’ 특별 축하 무대를 꾸밀 최진혁은 3인조 신인 락 밴드인 ‘로열 파이러츠’와 함께 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본격적인 락 보컬로써의 면모를 보여 줄 것으로 기대 되고 있다. 특히, 조각 미남 최진혁과 특별 축하 무대에 함께 서는 ‘로열 파이러츠’는 심상치 않은 외모를 지닌 초 꽃미남 밴드로 알려져, 최진혁의 축하 공연이 사상 최강 비주얼 끝판 왕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 되고 있다.

또한, 최진혁은 작년 ‘구가의 서’ OST에 직접 참여해 탄탄한 가창력과 호소력 있는 음색으로 화제가 된 바 있어, 이번 MBC’연기대상’ 특별 축하 무대에서 과연 어떤 무대를 선 보일지에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최진혁은 락 보컬로 깜짝 변신 할 특별 축하 무대 이외에도 ‘오만과 편견’ 등으로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MBC’연기대상’ 베스트커플상을 비롯해 인기상과 우수연기상 특별기획부문에도 이름을 올려 수상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최진혁의 깜짝 특별 축하 공연은 오는 30일 밤 8시 55분에 방송 될 MBC’연기대상’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동아닷컴DB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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