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여성 보컬 그룹 더씨야의 ‘사랑의 노래’에 걸그룹 EXID의 멤버 LE(엘이)가 작업에 참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음원차트 역주행으로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한 EXID의 실력파 래퍼 LE(엘이)는 더씨야의 신곡 ‘사랑의 노래’의 피쳐링에 참여해 멤버 송민경, 허영주, 성유진, 오연경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이번 신곡‘사랑의 노래’는 더씨야의 워너비 그룹인 씨야의 ‘미친 사랑의 노래’ 후속 버전. 전주에 나오는 휘파람이 인상적인 곡이며 떠나가는 남자를 붙잡으려는 여자의 외침을 담고 있다.
또한 걸그룹 파이브돌스 승희가 뮤직비디오와 내레이션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한편 더씨야는 신곡‘사랑의 노래’를 29일 정오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사진출처 | MBK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