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릴리M 심사위원 호평 “복잡한 곡 자기 것으로 만들었다”

입력 2014-12-29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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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릴리M. 사진=방송화면 캡처.

‘K팝스타4 릴리M’

K팝스타4 출연자 릴리M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릴리M은 K팝스타4 28일 방송에서 2라운드 오디션에 나서 데미 로바토의 ‘스카이스크래퍼(Skyscraper)’를 불렀다.

무대를 시작하기 전 “어려운 노래도 잘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라고 말한 릴리M은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13살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안정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이에 심사위원 박진영은 “정말 놀랍다. 전혀 배우지 않았는데 완벽한 호흡 발성을 한다는 것이 대단하다”며 감탄했다.

유희열은 “감정 표현이 매우 복잡한 곡인데도 그냥 자기만의 노래로 만들었다”고 극찬했으며 양현석 역시 “K팝스타에 참가한 이 연령 대 중 1등이다. 앞으로 10년 간 볼 수 없을 것 같다”며 극찬했다.

누리꾼들은 K팝스타4 릴리M 무대에 “K팝스타4 릴리M, 13살 맞아?” “K팝스타4 릴리M, 엄청나다” “K팝스타4 릴리M, 대단하네” “K팝스타4 릴리M, 정말 잘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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