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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걸그룹 소나무.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신인 걸그룹 소나무가 베일을 벗었다.
소나무는 29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데뷔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소나무는 데뷔곡 ‘데자뷰’ 첫 무대를 선보였다. 멤버들은 파워풀한 안무와 에너지 넘치는 래핑으로 새로운 신인그룹의 등장을 알렸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인걸그룹 소나무, 매력만점” “신인걸그룹 소나무, 다 예쁘네” “신인걸그룹 소나무, 시크릿 긴장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소나무는 수민 민재 디애나 나현 의진 하이디 뉴썬으로 구성된 7인조 걸그룹이다. 이들의 데뷔곡 ‘데자뷰’는 강한 비트가 인상적인 걸스 힙합이다.
데자뷰는 2015년 1월 2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