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나하은, 댄스 실력 발휘… ‘마이클 잭슨과 비교까지?’

입력 2014-12-29 17: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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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나하은, 댄스 실력 발휘… ‘마이클 잭슨과 비교까지?’

'K팝스타4' 참가자 나하은이 댄스 신동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는 본선 2라운드 랭킹 오디션 가능성조의 무대가 그려졌다.

최연소 참가자 나하은은 이날 소녀시대의 '소녀시대' 노래와 춤까지 소화했다. 이어 씨스타의 '터치 마이 바디' 댄스까지 완벽하게 선보였다.

나하은의 무대에 심사위원 박진영은 "나한은은 천재라고 인정할 수밖에 없다"고 평가했다. 유희열 역시 "더 하면 소녀 마이클 잭슨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감탄했다.

그러나 나하은은 심사위원들로부터 “다음 라운드를 계속 해나가기에는 너무 어리다”는 평가를 받고 탈락했다.

이날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K팝스타4 나하은, 정말 귀여워" "K팝스타4 나하은, 아쉽네" "K팝스타4 나하은, 춤 실력 대단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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