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팀, 비 ‘라송’으로 ‘MBC 방송연예대상’ 오프닝 장식

입력 2014-12-29 19: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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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팀, 비 ‘라송’으로 ‘MBC 방송연예대상’ 오프닝 장식

MBC ‘나 혼자 산다’ 팀이 ‘2014 MBC 방송연예대상’ 오프닝을 장식했다.

‘나 혼자 산다’ 전현무, 김광규, 육중완, 강남, 파비앙은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2014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비의 ‘라송’(La Song)으로 오프닝 무대를 꾸몄다.

이날 전현무가 먼저 무대 중앙에서 ‘라송’ 춤과 노래를 선보였고, 이윽고 김광규, 육중완, 강남, 파비앙이 등장해 합동 무대를 펼쳤다. 이어 이번 시상식의 3MC인 김성주, 김성령, 박형식이 무대로 등장해 오프닝 무대를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2014 MBC 방송연예대상’ 영예의 대상은 100% 시청자 문자 투표로 결정된다. 대상은 작품이 아닌 출연자 한 사람에게 돌아간다. 후보는 MBC가 구성한 심사위원단이 결정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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