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C&C BT&I 전직원 나눔 펀드 조성기금 초록재단 전달

입력 2014-12-30 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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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 SM C&C BT&I(대표 송경애)가 임직원 1% 나눔 펀드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은 30일 오후 2시 무교동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SM C&C BT&I 전 직원이 매월 급여의 1%를 자발적으로 적립한 기금을 전달했다.

이를 통해 2014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 동안 모인 금액은 총 1381만3952원에 달한다.

또한 SM C&C BT&I 송경애 대표와 임직원들은 지난 3년간 지속적으로 나눔펀드 모금액을 초록우산 측에 전달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고 있다.

송경애 대표는 “2014년은 초심으로 시작한 한해 이다. 따듯한 기부는 초심의 마음으로 다가올 한해는 도전과 도약의 해가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한편 BT&I의 전직원은 2015년 을미년에도 변함없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나눔펀드를 적립하여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할 예정으로 아름다운 기부를 4년째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비티앤아이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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