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힐튼 서울, 웰빙 샐러드바 오픈

입력 2014-12-31 15: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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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힐튼 서울 에이트리움 카페는 연말 동안의 다양한 모임으로 무겁고 무리가 많았던 몸을 가볍게 하고 활기를 불어넣는 샐러드바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1월1일부터 2월28일까지인 두 달 동안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만 선보이며 계절 채소와 과일, 인삼 샐러드, 보리 버섯 리조또, 오메가 3가 풍부한 홈메이드 훈제 연어와 그래블랙스 등 16가지의 신선한 샐러드와 수프가 기본적으로 준비된다. 가격은 3만2000원. 양과 질에서 보다 풍족한 식사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서 해물 파스타와 호주산 스테이크(130g) 메뉴를 추가할 수 있으며, 가격은 각 4만2000원과 5만300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

에이트리움 카페 관계자는 “현 레스토랑에서 판매하는 해물 파스타 단품의 가격을 감안한다면 1만원 정도의 추가 금액으로 다양한 샐러드와 수프까지 먹을 수 있어 가격대비 훌륭한 구성으로 준비되었다”면서 “연말 이후 가벼운 식사를 위해 많은 고객의 문의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및 예약 : 에이트리움 카페 02-2287-8270

최현길 기자 choihg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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