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의 한 장면. 사진제공|아거스필름
다큐멘터리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사진)가 이번 주말 400만 관객을 돌파할 전망이다.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는 지난해 12월31일 현재까지 384만명의 관객을 불러 모았고 1일부터 이어지는 징검다리 연휴 등을 통해 하루 최소 10만여명을 동원하며 이르면 2일, 늦어도 3일 400만 관객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는 지난해 12월25일 누적 관객 300만명을 넘어서며 역대 한국 독립영화 최고 흥행작인 ‘워낭소리’(292만명)의 기록을 깬 데 이어 새로운 흥행사를 써가고 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