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오브로젝트, 신곡 ‘햇살이 아파’ 피아노 버전 영상 라이브 실력 화제

입력 2015-01-02 15:2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인기 그룹 마마무와 오브로젝트가 지난 1일 오후 공식 SNS 채널과 유튜브를 통해 신곡 ‘햇살이 아파’셀프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두 팀은 지난해 12월 30일에 발매된 스탠딩에그의 ‘햇살이 아파’리메이크 버전에 각각 객원 보컬과 랩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이어 피아노 버전의 셀프 홍보 영상을 공개하며 곡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마마무의 휘인이 오브로젝트의 윤닭의 피아노 선율에 맞춰 ‘햇살이 아파’를 부르며 탁월한 라이브 실력을 뽐내고 있다.

또한 영상에는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휘인과 윤닭이 서로 어색해하며 실수를 연발하는 장면이 풋풋하게 그려져 눈길을 끈다.

한편 마마무의 휘인과 오브로젝트의 윤닭이 참여하여 지난해 12월 30일에 공개 된 ‘햇살이 아파’는 레인보우브릿지에이전시(이하 레인보우브릿지)의 프로듀서 김도훈, 김진우가 공동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레인보우브릿지의 음원 프로젝트 ‘디 아티스트 다이어리 프로젝트(The Artist Diary Project)’의 열 번째 음원으로 발매됐다.

이번 프포젝트에는 그동안 남규리, 소울스타, 박기영, 이정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레인보우브릿지의 프로듀싱 팀과의 작업을 통해 콜라보 음원들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출처 | 마마무 공식 유튜브 캡쳐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