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개리, 얼음과자 사이로 입술이 닿을듯 말듯… 송지효 표정은?

출처= SBS ‘런닝맨‘ 영상 캡처

문채원과 개리가 얼음과자를 사이에 두고 아슬아슬하게 입술을 맞댔다.

문채원과 개리는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얼음과자를 사이에 두고 입술을 가까이에 댔다. 문채원은 “대학 때 깍두기처럼 생긴 얼음을 옮기는 게임을 해봤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그녀의 자신감대로 두 사람은 거리낌 없이 가까이 입술을 대며 게임에 몰두했고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개리는 오래전부터 송지효와 ‘런닝맨’ 커플인 ‘월요 커플’로 불리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이날 ‘런닝맨’은 개봉 예정 영화 ‘오늘의 연애’ 주인공인 이승기와 문채원이 게스트로 출연, 신년 특집 ‘연애 남녀’가 방송됐다. 이날 문채원-개리-하하, 김종국-송지효-지석진, 이승기-유재석-이광수가 한 조를 이뤘다.

또한, 다음주 예고에는 까칠남 이서진이 게스트로 등장해 이승기, 문채원과 게임을 펼쳐 기대와 궁금증을 일으켰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문채원 개리, 송지효 표정대박" "문채원 개리, 송지효 질투나겠다" "문채원 개리, 송지효 어떡해" "문채원 개리, 송지효 긴장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