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아들 고윤 누구? 영화 ‘국제시장’에서 열연한 3년차 배우

입력 2015-01-05 13: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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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김무성 공식 홈페이지, 스노우볼엔터테인먼트

'김무성 아들 고윤'

배우 고윤이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아들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고윤은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다. 그는 2013년 2월 방송된 드라마 ‘아이리스2’를 통해 데뷔했고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착실하게 연기력을 다져왔다.

이후 고윤은 드라마 ‘호텔킹’과 ‘미스터 백’에 출연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고 최근에는 영화 ‘국제시장’에서 단역인 현봉학 역을 맡았고 흥남철수 장면에서 미군에게 피난민 수송을 호소하는 통역관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한편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지난해 12월 31일 서울 영등포의 한 극장에서 영화 ‘국제시장’을 관람했다.

이날 김무성 대표는 단역으로 출연하는 아들 고윤에 대해 “(아들의 연기 실력은) 여러분이 판단해달라”고 말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김무성 아들 고윤, 생각보다 연기 잘하더라’, ‘김무성 아들 고윤, 잘생겼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무성 아들 고윤이 출연한 영화 ‘국제시장’은 1950년대부터 현재를 이끌었던 아버지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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