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오승환 사과 쪼개기, “이대호보다 뭘 잘하냐면…”

출처= MBC ‘황금어장’ 방송 캡처

‘오승환 사과 쪼개기’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한신 타이거즈 오승환 선수의 악력이 화제다.

지난 7일 ‘라디오스타’에는 야구선수 이대호, 오승환, 개그맨 정준하가 나와 활약했다.

이날 MC 윤종신은 “사전 인터뷰에서 오승환에게 이대호보다 뭘 잘하느냐고 물으니 악력이라고 대답했다”며 오승환에게 사과 쪼개기를 제안했다.

오승환은 “난 사과를 옆 결로 자른다”고 말하며, 단 1초 만에 사과 쪼개기를 성공했다.

그는 또한 “술을 한 잔 씩 마실 때, 사과를 손으로 8조각을 내 먹는다”고 순식간에 사과를 쪼개 보였다.

오승환 사과 쪼개기 소식에 네티즌은 “오승환 사과 쪼개기, 악력 거침없다”, “오승환 사과 쪼개기, 칼이 필요없네”, “오승환 사과 쪼개기, 야구선수들은 다 잘하나?” 등 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