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사과 쪼개기, 순식간에 8조각으로 분해… 차원이 다른 악력

입력 2015-01-08 17: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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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사과 쪼개기, 사진|방송 갈무리

‘오승환 사과 쪼개기’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 보인 한신 타이거즈 오승환 선수의 악력이 화제다.

지난 7일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야구선수 오승환은 이대호보다 자신의 악력이 뛰어남을 증명했다.

이날 MC 윤종신은 “사전 인터뷰에서 오승환에게 이대호보다 뭘 잘하느냐고 물으니 악력이라고 대답했다”며 오승환에게 사과 쪼개기를 제안했다.

“난 사과를 옆 결로 자른다”고 말한 오승환은 단 1초 만에 사과 쪼개기를 성공했다.

또한 그는 “술을 한 잔 씩 마실 때, 사과를 손으로 8조각을 내 먹는다”며 순식간에 사과를 쪼갰다.

오승환 사과 쪼개기 소식에 네티즌은 “오승환 사과 쪼개기, 힘이 얼마나 세길래”, “오승환 사과 쪼개기, 와~ 손이 무기다”, “오승환 사과 쪼개기, 야구선수들의 힘이란...” 등 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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