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AIR] 3개월만에 찾은 ‘착한호떡’은?

입력 2015-01-09 0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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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밤 11시 ‘먹거리 X파일’

추운 겨울날, 거리 가득히 고소한 향기를 퍼트리는 호떡. 밀가루 반죽에 설탕속을 넣어 기름에 지지듯 구운 호떡은 속을 든든히 채워주는 겨울철 별미 간식이다. 속에서 흘러나온 설탕에 혀가 데일까 입김을 불어가며 먹는 맛이 쫄깃하다.

시간이 흐르면서 원형의 호떡은 물론 기름에 튀기듯 만든 호떡, 견과류로 속이 꽉 찬 호떡까지 다양한 먹거리로 변화했다. 이 가운데 청결한 위생상태, 매일 새롭게 만드는 손반죽, 신선한 기름 그리고 인공 감미료를 사용하지 않는 속까지, ‘착한 호떡’의 기준에 부합하는 것은 무엇일까. 7명의 전문가와 함께 3개월 동안 찾아나선 ‘착한 호떡’이 공개된다.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bsm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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