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히티, 신곡‘폰 넘버’ 핫핑크 볼륨 몸매 아찔 ‘힙댄스’로 매력 발산

입력 2015-01-09 17: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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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걸그룹 타히티가 두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 ‘폰 넘버 (Phone Number)’의 티저 영상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8일 자정 타히티는 소속사 드림스타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투브(http://www.youtube.com/watch?v=BseDVwC9FzQ)를 통해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타히티 멤버들은 핫핑크의 가죽팬츠 차림으로 컴백 예고 영상에서 공개 된 ‘쓰담 쓰담’ 댄스가 아닌 새로운 버전의 ‘힙 댄스’를 선보였다.

특히 타히티는 볼륨감이 돋보이는 의상을 입고 아찔한 몸매를 드러내며 도발적인 포즈로 매력을 뽐냈다.

지난해 싱글‘오빤내꺼’로 인기를 얻은 타히티는 7개월만에 오는 13일 두번째 미니앨범 '폴 인투 템테이션(Fall Into Temptation)을 선보이게 된다.

컴백을 앞둔 타히티의 이번 타이틀곡 ‘폰 넘버 (Phone number)’는 완성도 높은 음악과 퍼포먼스를 위해 심혈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민재, 지수, 미소, 아리, 제리로 구성된 5인조 타히티는 두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폰 넘버’를 오는 13일 공개 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 드림스타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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